안녕하세요!
언박서즈를 운영하고 있는 신희철입니다.
현재는 10대들의 익명 칭찬 서비스, hyp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이 hype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래 디스콰이엇 링크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두었는데 재밌으니 한 번 구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ype은 3주 만에 개발해서 앱스토어 전체 1위를 17일간 유지하였고,
5월 한 달만에 유저가 60만명 이상 들어올 정도로 현재 중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핫한 서비스입니다.
마케팅 비용으로 쓴 돈은 0원이고, 모든 growth는 자연 viral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구매력이 떨어지는 10대들이 타겟임에도 불구하고 인앱결제를 통해 3주만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만들었습니다.
BEP를 맞출 수 있게 되었지만 더 빠른 속도와 더 많은 실험을 위해 최근 시드 라운드를 돌았고
저희 팀을 믿어주시는 투자자분들에게 최근 시드투자로 13.6억원의 자금을 조달받아
이제는 속도를 더 올려서 많은 가설들을 빠르게 실험해보고자 합니다.
hype 서비스 자체는 성공하지 못할 수 있지만 저희는 빠르게 실험하며 long-lasting 할 수 있는 소셜 서비스를 어떻게든 만들어낼거고, 그 과정을 함께 즐기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 팀에 대한 소개입니다.
신희철, 공동대표 : 3년차 수학강사로, 2년차에 순이익 300억의 인강 회사에 스카웃되어 대표강사로 일했습니다. 시작한지 1년 반만에 연봉 3억을 찍을 정도로 고공행진 중이었으나 이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며 더욱 재밌고 더욱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길로 '창업'을 결심하고 강의를 은퇴했습니다. hello world 출력도 못하던 상태에서 한 달만에 풀스택으로 간단한 앱을 런칭할 정도로 빠른 러닝커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중퇴 예정입니다. 스토리를 만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에 능합니다.
권성민, 공동대표 : 2014년 실리콘밸리의 한 스타트업 (이후 Radish)에서 UI 디자이너로서의 첫 커리어를 시작하여 이후 프리랜서로 UX 기획 및 디자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9년에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 1년간 전략기획팀장으로 근무하였고, 많은 서비스들을 기획하고 디자인하였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학습하고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할 것 없이 다양한 분야에 뛰어난 제너럴리스트입니다.
경기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우등졸업하였고,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퇴사하였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 다양한 툴에 능합니다.
신영재, 백엔드 개발자 : 작년 가을, 무급인턴으로 본인을 뽑아달라는 발언와 함께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굉장한 투지와 어떻게든 갈아넣어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웹개발과 앱 백엔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중입니다.
양태희, 프론트엔드 개발자 : 외주로 만나 팀원으로 합류를 부탁드렸습니다. 일정을 어떻게든 맞춰내는 책임감과 모든 종류의 요청을 다 구현하는 개발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인프라 개발 5년, 나와서 외주 개발을 5년한 이력이 있어 정말 다양한 개발을 경험하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태도와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개발 실력이 뛰어난 분,
팀과 잘 섞이는 성격을 가지신 분,
회피하지 않고 명확한 의사소통을 할 줄 아시는 분을 찾습니다.
저희 팀에 관심이 있으신 개발자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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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과 끈기
•
1년 이상의 프론트 개발 경험 (swift or react or flutter)
•
서비스의 cycle 전체를 경험 (개발 시작 - 런칭 - 유지보수 - 기능 추가 - 유지보수)
•
혼자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사람
•
지금은 천안으로, 그리고 언제든지 미국으로 떠날 수 있는 상황
•
합숙할 수 있는 사람
•
좋은 의사소통 능력
[우리 팀이 왜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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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웃깁니다
•
분위기가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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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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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쾌활합니다
•
우리는 부자가 될 겁니다
[보상]
•
연봉 / 대표 지분증여 / 스톡옵션 어떤 방식제한도 상한도 없습니다. 가치를 하는 만큼 원하시는 것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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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복지와 워라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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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성장은 확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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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의 수습 기간을 두고 서로의 합을 맞춰본 후 지분증여/스톡옵션을 논의합니다.
mrshin@unboxers.team으로 가볍게 이메일 주시면 우선 커피챗 하면서 같이 섞여들어가봐요.